본문 바로가기
2TV 생생정보

2TV 생생정보 옥순 할머니의 해물 백반

by free97 2024. 11. 23.

옥순 할머니의 해물 백반

섬마을의 푸른 바다와 함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은 그 자체로 특별합니다. 전라북도 위도 근처 작은 섬, 식도에서 20년째 운영 중인 손옥순 할머니의 간판 없는 식당은 그 특별함의 정수입니다.

오늘은 예약 없이는 맛볼 수 없는, 그러나 한 번 맛보면 잊지 못할 옥순 할머니의 해물 백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과 세월의 정성이 깃든 손맛을 만나보세요.


1. 옥순 할머니의 식당: 간판 없는 보물 같은 공간

할머니의 식당은 간판도 없고, 홍보도 하지 않지만 입소문만으로 찾는 이들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 위치:
    작은 섬인 식도에 자리 잡고 있어, 배를 타고 가야만 만날 수 있습니다.
  • 운영 방식:
    • 하루 최대 30명만 예약제로 운영.
    • 재료를 자연에서 직접 채취하기 때문에 하루 준비할 수 있는 양이 한정적입니다.

예약 필수!
전화로 예약하지 않으면 다음날 밥상을 만날 수 없습니다.


2. 옥순 할머니 밥상의 비밀: 자연산 해산물과 정성

옥순 할머니의 밥상은 바다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해산물과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손맛이 더해져 완성됩니다.

대표 메뉴

  1. 전복장: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을 간장 양념에 숙성시켜 부드럽고 감칠맛이 풍부합니다.
  2. 해삼장:
    쫄깃한 식감과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밥도둑이라 불리기에 손색없습니다.
  3. 간장게장:
    알이 꽉 찬 꽃게를 담근 간장게장은 손님들이 가장 사랑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4. 홍합탕:
    매일 새벽 직접 따온 홍합으로 만든 국물 요리는 깊고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5. 아귀찜:
    신선한 아귀를 매콤달콤한 양념에 버무려 식감을 살린 메뉴입니다.

제철 요리:
계절마다 바뀌는 제철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요리는 항상 새롭고 특별합니다.


3. 옥순 할머니의 정성 어린 밥상 준비

새벽부터 시작되는 준비

  • 할머니의 하루는 매일 새벽 바다로 나가 홍합, 해삼, 꽃게 등 신선한 해산물을 채취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 자연산 재료만을 고집하며, 필요한 만큼만 수확해 자연을 보호합니다.

모든 요리는 정성과 전통 방식으로

  1. 홍합 손질:
    한 알 한 알 정성스럽게 손질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립니다.
  2. 간장 양념:
    모든 양념은 할머니가 직접 배합하여 만들어낸 비법.
    화학조미료 없이 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립니다.
  3. 수작업 중심의 조리:
    모든 요리는 손으로 직접 준비하고 조리하며, 손님의 입맛을 생각하며 완성됩니다.

4. 서해식당의 위치와 예약 안내

주소 및 연락처

  •  

할머니의 철학:
손님이 많아도, 모든 밥상은 정성스럽게 준비해야 하기에 인원을 제한합니다.


5. 옥순 할머니의 밥상이 특별한 이유

정성과 손맛

  •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정성이 가득한 음식.
  • 손님이 맛있게 먹어줄 때 느끼는 기쁨이 요리의 원동력입니다.

바다와의 공생

  • 할머니는 자연산 재료만을 사용하며, 필요한 만큼만 수확해 바다를 아낍니다.
  • 해산물은 바다의 허락을 받아 사용하는 귀한 자원으로 여깁니다.

푸짐한 양과 따뜻한 마음

  • 한상 가득 차려지는 푸짐한 해물 밥상은 맛과 양에서 모두 만족감을 줍니다.
  •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는 할머니의 마음이 음식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6. 손님들의 찬사와 이야기

옥순 할머니의 밥상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손님들의 찬사:
    • "정말 기다린 보람이 있는 맛이에요."
    • "바다의 신선함과 할머니의 손맛이 만나 최고의 밥상이 되었습니다."
  • 할머니와의 소통:
    • 손님과의 대화도 음식만큼 따뜻하고 정이 넘칩니다.
    • 맛있게 먹는 손님을 보면 가장 행복하다는 할머니.

결론: 잊지 못할 추억, 옥순 할머니의 해물 백반

옥순 할머니의 해물 백반은 단순히 한 끼 식사가 아닙니다. 바다의 풍미와 할머니의 정성이 어우러져 완성된 특별한 경험입니다. 섬마을에서의 소박하지만 정겨운 밥상은 여러분의 일상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오랜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맛과 정성, 그리고 자연의 신선함을 느껴보세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언젠가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오늘N 조세룡 주방장과 풍광쟈창차이 중식뷔페 소개

조세룡 주방장과 풍광쟈창차이: 강남 직장인의 성지가 된 중식뷔페강남 한복판에서 중식 요리를 만 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믿을 수 있나요? 바로 이 놀라

free97.tistory.com

 

 

오늘N 포항 구룡포에서 홍게와 대게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펜션 여행

포항은 사계절 내내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곳이지만, 겨울에는 특히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홍게와 대게로 더욱 유명합니다. 이번에는 경상북도 포항 구룡포항 근처에서 홍게와 대게를

free97.tistory.com

 

 

오늘N 김종운님과 그의 희귀식물 정원 소개

자연과 희귀식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김종운 씨의 정원은 놓칠 수 없는 명소입니다. 그의 정원은 단순한 식물원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희귀 무늬 식물부터 정성으로 키워낸 나무들, 그리고

free97.tistory.com

 

 

6시내고향 포항 구룡포 해병대 아버님과 천자물회 소개

포항 구룡포 해병대 아버님과 그의 식당, 천자물회: 겨울 바다의 맛을 담다포항 구룡포의 한적한 바닷가에는 특별한 이야기를 품은 식당이 있습니다. 천자물회라는 이름의 이곳은 해병대 출신

free97.tistory.com

 

 

6시내고향 황보창락님과 황보네해풍과메기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특별한 별미, 바로 과메기입니다. 특히 포항 구룡포의 해풍으로 말린 과메기는 그 맛과 신선도로 전국적으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황보창락님의 이야기와 함께 황보네 해

free97.tistory.com